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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쓰리파트너스㈜, 금속 3D프린터 ‘EOS M300-4’ 亞 최초 도입
  • 2022.06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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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쓰리파트너스(주), 금속 3D 프린터 'EOS M300-4' 亞 최초 도입


- 부품 양산 최적 시스템, 금형 부품 생산성 향상 기대

 

▲ 엠쓰리파트너스㈜가 새로 도입한 금속 3D프린터 EOS ‘M300-4’

3D프린팅 토탈 솔루션 기업 엠쓰리파트너스㈜(舊 파트너스랩)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하고 
금형 부품 제작 사업을 확대한다.

 

엠쓰리파트너스(M3파트너스)는 아시아 최초로 EOS社의 금속 3D프린터 ‘M300-4’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.

 

EOS 'M300-4'는 자동화 기반의 미래형 금속 적층 제조 솔루션(인더스트리4.0])으로,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 
자동화 옵션 선택이 가능하게 함으로써 확장 가능성과 안정성을 갖추었으며, 업무 및 생산의 최적화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.

 

'M300-4'는 300x300x400mm 크기의 빌딩 공간을 갖추고, 우주항공, 의료, 금형,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의 표준화된 적층 방식에 따라 안정적으로 부품을 대량 생산하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이다. 또한, 4개의 400W급 Fiber Laser가 장착돼 전체 빌딩 영역을 오버랩으로 커버하며, 각 레이저가 빌딩 플레이트의 모든 지점에 도달할 수 있어 빌딩 방향에 대한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한다.
 

기존 중형급 장비인 'M290'과 비교할 때, 동일한 품질 수준을 갖추면서도 평균 3~4배, 최대 10배까지 향상된 생산성을 자랑한다.

 

이번 도입으로 엠쓰리파트너스는 EOS ‘M300-4’ 1대, EOS ‘M290’ 3대 등 총 4대의 금속 3D프린터를 갖추게 됐으며 
현재 진행 중인 금형 부품 제작의 생산성이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 

한편, 엠쓰리파트너스는 적층제조를 기반으로 한 금속 및 플라스틱 3D프린팅 출력 서비스와 CNC 가공 기반으로 한 
정밀 가공과 금형 설계 및 제작을 통한 사출까지 한 곳에서 진행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 

 

 

▲ 엠쓰리파트너스㈜에 구축된 금속 3D프린터 EOS ‘M290’과 ‘M300-4’